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대한민국 일정 및 선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24 파리올림픽 중 근대 5종의 한국 선수들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근대 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사격, 육상 크로스컨트리라는 5가지 종목을 연이어서 진행하고 점수화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스포츠입니다. 올림픽에서는 1912년 스톡홀롬 올림픽에서 정식 채택되었고 아시안 게임은 2002년 부산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펜싱은 에페 종목을, 수영은 200m 자유형, 승마는 장애물 경주이며 사격과 육상 크로스컨트리를 합쳐서 레이저 런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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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근대5종 일정

 

 

 

근대5종 경기는 8월 8일부터 진행됩니다. 여자부 남자부 동시에 진행되지면 8월 9일에는 남자부 준결승이 이루어지고 10일에는 남자부 결승과 여자부 준결승이 진행됩니다.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여자부 결승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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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근대 5종 참여선수

 

남자부

 

우리나라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초로 근대 5종 메달리스트가 탄생했습니다. 그 선수가 바로 전웅태 선수입니다. 그 기세를 몰아 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전웅태 선수와 더불어 서창완 선수도 참가하는데요. 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24년 세계선수권에서 혼성과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은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출처 : 네이버

 

여자부

 

여자부의 강자는 바로 성승민 선수입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전 정상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근대 5종 여자 단체전에 동메달을 차지했으니 이번 파리올림픽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출처 : 네이버

 

또 한명은 김선우 선수입니다. 성승민 선수와 마찬가지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땄으며 뿐만 아니라 여자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선우 선수는 리우 올림픽부터 출전하여서 이번 올림픽이 세 번째 무대입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부상이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번 올림픽에 한껏 더 기량을 높여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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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파리올림픽 근대5종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미 전 올림픽을 통해 기량을 확인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번 파리올림픽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없이 완주하는 것입니다. 비인기종목으로도 취급받는 근대5종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