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봄꽃 개화시기 알아보고 꽃놀이 계획해요!

 

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꽃놀이를 계획하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본격 봄꽃 개화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좋아하시는 꽃이 있으신가요? 

개나리, 진달래, 벚꽃 별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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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개화시기

출처: 웨더아이

 

올해는 봄꽃 개화가 평년봅다 2~11일 빠르다고 합니다. 개나리는 서귀포에서 3월 14일 개화를 시작으로 점점 올라와서 

서울에서는 3월 22일에 개화가 된다고 하네요. 가장 느린 곳은 춘천으로 3월 31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제일 차이가 없는 지역은 서귀포이며 인천은 작년에는 4월 2일에 개화하였는데 올해는 3월 23일로 개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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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개화시기

출첯 : 웨더아이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이틀 뒤인 3월 16일에 서귀포에서 개화를 시작하며 서울에는 3월 20일에 개화합니다. 

춘천은 3월 26일에 개화하므로 춘천에서는 개나리보다 진달래를 먼저 만나보실 수 있겠습니다.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인천지역은 작년 4월 4일 개화했던 진달래가 올해는 3월 21일에 개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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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시기

출처 : 웨더아이

 

제일 많이 기다리시는 꽃이 바로 벚꽃일텐데요. 다른 봄꽃들과 마찬가지로 벚꽃도 평년보다 3에서 8일 빠르게 개화한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3월 22일 서귀포에서 개화되며 서울에서는 4월 1일에 벚꽃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로 예상해본다면 서귀포는 4월 초가 될 것이며, 서울은 4월 첫째 주가 넘어서 절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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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산림청에서 제공해드리는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 올려드리면서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